LainyZine: 프로그래머 가이드 🐣

애플 실리콘 M1 맥북 에어 Big Sur 초기 셋업

2020년 12월 애플 실리콘 M1 맥북이 출시 되었습니다.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M1 CPU에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했었지만, 높은 호환성과 긴 배터리, 그리고 무엇보다 압도적인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M1 맥북 에어는 팬리스 모델로 2015년 출시된 (실패한) 12인치 맥북에 바라던 바로 그 꿈의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 글에서는 M1 맥북 에어 개봉부터 Big Sur 초기 셋업까지 소개합니다.

애플 실리콘 M1 맥북 에어 포장

먼저 맥북 에어 겉박스를 개봉합니다.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맥북 에어의 겉포장 박스. 개봉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겉박스를 개봉하면, 비닐로 쌓여있는 맥북 에어가 그려진 박스가 나옵니다.

M1 맥북 에어 박스

옆면을 살펴보면 비닐포장도 벗기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겨냅니다.

맥북 에어 박스는 비닐 포장을 쉽게 벗겨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겨내고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확인합니다. 맥북 에어 본체, 충전기, 충전선, 그 외에 설명을 담은 작은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맥북 에어 구성품. 본체, 충전기, 충전선 등

M1 맥북 에어 Big Sur 초기 셋업

구성품을 확인했으니, 본격적으로 M1 맥북 초기 셋업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열면 Big Sur 초기 셋업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셋업은 맥북 에어에 내장되어있는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해서 진행합니다. 또한 개봉 직후의 맥북 에어는 절반 이상의 배터리가 충전되어있어 바로 셋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언어를 선택해줍니다. 여기서는 한국어를 선택했습니다.

맥북 초기 셋업을 시작한 화면. 먼저 언어를 선택합니다

언어 다음으로는 국가를 선택합니다. 국가는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

macOS 초기 셋업: 국가 또는 지역 선택

다음으로 문자 및 음성 언어 설정 상태를 보여줍니다. 언어는 한국어, 키보드는 두벌식이 설정되어있습니다. 만약 다른 옵션을 선택하고 싶다면 왼쪽 아래의 ’설정 사용자화하기’를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오른쪽 아래의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문자 및 음성 언어 설정

손쉬운 사용 설정화면이 나타납니다. 필요한 설정이 있다면 클릭해서 설정을 진행합니다. 설정할 내용이 없다면 오른쪽 아래의 지금 안 함 버튼을 클릭합니다.

손쉬운 사용 설정

다음으로는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합니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으면 셋업이나 초기 작업이 수월하므로 가능하면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찾아 연결해줍니다.

Wi-Fi 네트워크 선택

다음으로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안내 문구가 나타납니다. 읽어보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안내

다음으로 마이그레이션 지원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미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기존 맥북의 데이터를 새로운 맥북으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마이그레이션을 해보셨다면 익숙한 기능일 겁니다. 여기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만, 초기화와 동시에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서 마이그레이션은 초기 셋업을 마치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기서는 왼쪽 아래의 지금 안 함을 클릭해 다음으로 넘어가줍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다음으로 Apple ID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맥북 사용이 처음이라면, 애플 계정을 생성하거나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초기 셋업을 마치고 마이그레이션을 할 예정이라 왼쪽 아래의 나중에 설정을 선택했습니다(맥북 간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 기존 맥북에 로그인 되어있는 Apple ID 정보도 그대로 가져옵니다).

Apple ID로 로그인

다음으로 메인 계정을 설정합니다. 계정의 이름과 암호, 암호 확인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계속을 누릅니다.

컴퓨터 계정 생성

빠른 설정에 대한 안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계속을 눌러 진행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애플에 맥북 사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끄고 싶다면 왼쪽 아래의 설정 사용자화하기를 선택해주세요.

빠른 설정

시간대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지도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해줍니다. 계속을 클릭합니다.

시간대 선택

애플에 분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게속을 클릭합니다.

분석

다음으로 스크린타임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왼쪽 아래의 나중에 설정을 선택했습니다.

스크린 타임

그 다음은 Siri 설정입니다. Siri는 애플의 음성 비서 서비스입니다. 아이폰이 있다면 친숙할 텐데, 맥북에서도 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하고 싶지 않다면 체크 박스를 해제해줍니다. 저는 활성화하였습니다.

Siri

음성 인식을 위해 간단한 학습 과정이 진행됩니다. 안내 메시지를 확인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Siri야 설정

화면에 나타나는 대로 문장을 읽어주세요. 5~6문장 정도를 읽고 나면 기본적인 학습이 끝납니다.

Siri야 목소리 학습 과정

Siri가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Siri야 설정 완료

Siri 및 받아쓰기 기능 향상을 위해 Siri를 사용할 때 음성을 저장할지 여부를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지금 안 함을 선택했습니다.

Siri 및 받아쓰기 기능 향상

다음으로 터치 ID(지문 인증) 설정을 진행합니다. 현재 발매된 M1 맥북 시리즈는 모두 터치 ID를 탑재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파란색으로 보여지는 키보드 위치가 터치 ID 센서입니다. 계속을 클릭합니다.

Touch ID

터치 ID로 사용할 손가락을 터치 ID 센서에 올려두면 지문 학습이 진행됩니다.

Touch ID 지문 학습 과정

터치 ID 센서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잡시 기다렸다가, 뗐다가 잠시기다리를 반복해줍니다. 학습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해줍니다.

Touch ID 지문 학습 과정을 계속 진행합니다

터치 ID 셋업이 완료되면 화면 모드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Big Sur에서는 라이트, 다크, 자동 모드를 지원합니다. 다크 모드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라이트 모드를 선택했습니다.

화면 모드 선택

다음은 True Tone 디스플레이 설정입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비활성화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True Tone 디스플레이

True Tone 디스플레이가 마지막입니다! 🥳

이제 맥북 초기 설정이 완료되었고, 맥북 바탕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맥복 초기 셋업이 끝나고, 드디어 배경화면이 나타났습니다!

쉽고 간편한 M1 맥북 초기 셋업

macOS 초기 셋업은 따라하다보면 생각보다는 과정이 긴 편입니다만, 다른 OS 셋업에 비해서 정말 직관적이고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설정을 요구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윈도우나 리눅스 등 OS 설치를 해봤다면 설치할 프로그램을 선택하다가 선택 장애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 법한데, macOS 초기 셋업 과정에서는 그런 선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셋업을 위한 대기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맥북이 처음인 사람도 설명을 잘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초기 셋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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